서인영, 결혼 후 물오른 미모 "신혼생활 너무 행복" [명곡제작소]

최혜진 기자 2023. 9.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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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서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신혼생활을 대방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에서는 서인영과 진성, 최성수가 인생 스토리 및 노래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하며, 남편 바라기가 된 사연을 전했다.

이 밖에도 진성과 최성수가 찾아와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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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서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신혼생활을 대방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에서는 서인영과 진성, 최성수가 인생 스토리 및 노래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영은 김호중, 안성훈과 반갑게 인사하며 예상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동시에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하며, 남편 바라기가 된 사연을 전했다.

또한 첫 주문부터 "그 노래를 내 걸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리메이크를 제안했다.

이 밖에도 진성과 최성수가 찾아와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진성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의뢰해 '찐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0년의 힘든 무명시절 후 운명처럼 아내를 만난 진성의 러브스토리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성공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성수는 김호중에게 오페라를 가르쳐 달라는 특별 주문을 했다. 최성수는 김호중과 즉석으로 테너들의 애창곡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듀엣으로 완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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