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김성환 다이어트법 전수 “숟가락 사용 NO, 100번 씹어” 호언장담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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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환이 살 안 찌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성환은 "라디오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줬다"며 약 30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안문숙은 "우리는 식사 도중에 물은 안 먹으면 안 내려간다. 김성환은 물을 안 먹는다"고 그의 끈기 있는 모습을 언급했다.
김성환은 "내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먹는 대로 살이 찐다. 관리 안 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항상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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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성환이 살 안 찌는 방법을 공개했다.
9월 3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김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50년생인 김성환은 2004년도 대학 입학 후 박사 학위를 땄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환은 "라디오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줬다"며 약 30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성환은 라디오 진행 때문에 장거리 여행도 하지 못했다며 "뭐든 뿌리를 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문숙은 "우리는 식사 도중에 물은 안 먹으면 안 내려간다. 김성환은 물을 안 먹는다"고 그의 끈기 있는 모습을 언급했다.
김성환은 "내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먹는 대로 살이 찐다. 관리 안 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항상 관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밥을 꼭 먹어라. 아침에 두 그릇 먹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아침에 많이 먹으니, 점심은 소식한다. 저녁은 굶어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성환은 "저녁을 굶으면 아침이 꿀맛이다. 저녁을 안 먹기 힘들다면 탄수화물을 금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숟가락은 쓰지 말고 젓가락만 사용해라. 한번 먹어봐라. 쉽진 않은데 몇 번만 하면 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아울러 김성환은 "김밥을 먹더라도 100번 씹는다. 아니면 안 넘어간다. 100번 씹은 김밥이 죽이 돼 넘어간다. 반찬도 다 먹는데 수십번 씹어 먹는다. 물은 식후 2시간 뒤에 먹는다. 그러면 기분이 상쾌하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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