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도에서 9월 8일 섬 왕새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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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황금사철나무로 아름다운 금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는 팔금도에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섬 왕새우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섬 왕새우 축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왕새우 소비 촉진 활성화와 청정 갯벌에서 자란 신안 왕새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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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섬 왕새우 축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왕새우 소비 촉진 활성화와 청정 갯벌에서 자란 신안 왕새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립니다.
신안군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왕새우 할인 판매와 함께 즉석에서 다양한 왕새우 요리(구이, 튀김 등)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신안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맞은 농·수 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의, 장산, 안좌 등지에서 열렸던 신안 섬 왕새우 축제가 팔금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근 퍼플섬에는 버들마편초꽃과 아스타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은 양식 새우의 주산지로 268 어가, 332개소(836ha)에서 최근 3년 연속 600억 원의 생산고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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