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식량 13억 톤 버려져” 환경 위해 쓰레기 줍는 견공 포착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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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신동엽과 조이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9월 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환경을 어지럽히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견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는데, 의외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에는 둔감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견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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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동물농장' 신동엽과 조이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9월 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환경을 어지럽히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견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는데, 의외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에는 둔감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신동엽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13억 톤의 식량이 버려지는데 그 값어치가 무려 3000조 원이다. 굶주리는 8억 명의 사람들에게 4년 치 식량을 지급하고도 남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조이는 "문제는 음식물을 버릴 때 낭비되는 게 식량만이 아니다"며 "멍든 사과 하나 키우는 데에 평균 125L의 물이 필요하다. 또 소고기 1kg 생산에 쓰이는 물의 양은 무려 15,400L"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견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토니안은 자신들의 반려견을 언급하며 "어지럽히는 것만 잘하지, 저런 모습은 상상도 못 한다. 자기들이 어지럽히고 치우면 너무 좋겠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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