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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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열고 오는 4~25일 기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차'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콘테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시행해 1차 심사 통과 작품들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릴 예정이며,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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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열고 오는 4~25일 기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차'를 주제로 진행된다. 깨끗해진 미래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달리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미지나 영상 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에는 현대차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표현돼야 하고 출품 규격은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형태여야 한다.
현대차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예술성, 브랜드 이해도를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시행하며 다음달 중 당선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인원은 영상과 이미지 부문 각각 10명씩 20명이며, 총 4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인원과 상금은 대상 2인(영상 부문 700만원, 이미지 부문 500만원), 최우수상 2인(영상 부문 500만원, 이미지 부문 300만원), 우수상 4인(영상 부문 각 300만원, 이미지 부문 각각 200만원), 입선 12인(영상, 이미지 부문 각 100만원)이다.
수상작은 다음달 21일에 열릴 롱기스트런의 10㎞ 마라톤 대회 '파이널런'의 출발 장소인 여의도공원에 전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콘테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시행해 1차 심사 통과 작품들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릴 예정이며,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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