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선물 특산품 최대 20% 할인
김정훈 기자 2023. 9. 3. 10:10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품점에 입점한 전 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30종은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입점 품목은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사과·샤인머스캣 세트 등 시즌상품, 선물하기 좋은 감식초·인산비누 등 3만 원대 상품, 가성비를 갖춘 숙성벌꿀·도라지진액 등 3~5만원 상품, 건강 선물인 상황버섯·흑마늘진액 등 5만원 이상 상품 등 다양하다.
행사 기간에 30만원 등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기업·단체 고객에는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은품도 준다.
추석 기획전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샵(smartstore.naver.com/gntostore),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소중한 사람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선물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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