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콜로라도·트래버스 '온라인 판매' 개시

[서울=뉴시스]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사진=GM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는 국내 고객들의 차량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GM은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진행한 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였다.

9월부터는 온라인 판매 모델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 두 모델은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방문하면 된다.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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