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벼·고추 재배면적 해마다 감소

김은혜 2023. 9.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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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쌀과 고추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벼·고추 재배 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9만 3252ha로 1년 전보다 1504ha, 1.6% 줄었습니다.

2023년 경북지역 고추 재배 면적은 7269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었지만, 2022년보다 재배 면적이 7.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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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쌀과 고추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벼·고추 재배 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9만 3252ha로 1년 전보다 1504ha, 1.6% 줄었습니다.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적정 생산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쌀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는 가운데, 시도별 재배 면적은 전남, 충남, 전북, 경북 순으로 넓었습니다.

2023년 경북지역 고추 재배 면적은 7269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었지만, 2022년보다 재배 면적이 7.9% 줄었습니다.

고추 재배는 생산비 증가로 인해 전국적으로도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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