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국 도의원, 학교 안전사고 치료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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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연국 전북도의원은, 전국 처음으로 학교 안전사고시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학생이 교육 활동 중 사고가 났을 때 최대 3백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장 의원은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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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 장연국 전북도의원은, 전국 처음으로 학교 안전사고시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학생이 교육 활동 중 사고가 났을 때 최대 3백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장 의원은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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