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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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Drawing Longest Run)'을 열고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깨끗해진 미래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달리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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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Drawing Longest Run)'을 열고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깨끗해진 미래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달리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은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를 표현해야 한다. 출품 규격은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형태로 정했다. 이미지의 경우 ▲1:1 비율 ▲2000·2000픽셀 이상 ▲100MB 이내다. 영상의 경우 ▲1:1, 3:4, 9:16 비율 ▲2000·2000픽셀 이상 ▲250MB 이내로 만들어야 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시행하며 10월 중 당선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영상과 이미지 부문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하며 총 4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콘테스트를 통해 신예 예술가들이 현대차가 전하고 싶은 친환경 메시지를 디지털 아트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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