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학과, 하나은행과 인력양성 협약 등

협약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부동산금융보험학과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와 지역금융 연구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부동산금융보험전공 학생들의 현장체험과 인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목원대는 하나은행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연구자료 및 임직원 역량강화 기회 등을 제공한다.

부동산금융보험학과는 금융과 부동산, 보험 등 3개 융합전공 과정을 2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자산관리사(FP), 투자자산운용사 등 관련 자격취득을, 졸업생들은 1금융권은 물론 신협, 농협 등의 금융기관, 자산운용 전문기관으로 진출하고 있다.

◇건양대, 계룡시 평생학습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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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 평생학습 활성화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지정됨에 따라 건양대가 갖고 있는 평생교육 인프라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공유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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