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3.0,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육성 '맞손'

유순상 기자 2023. 9. 3.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본부와 대전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협력과 관련행사 공동수행 ▲스타트업 교육, 연구, 기술, 사업, 장비 등 정보교류 ▲스타트업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협력 ▲스타트업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 등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원구환 한남대 링크3.0사업단장과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본부와 대전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협력과 관련행사 공동수행 ▲스타트업 교육, 연구, 기술, 사업, 장비 등 정보교류 ▲스타트업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협력 ▲스타트업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한 스타트업 관련 현장실습 교육, 캡스톤 디자인, 취업 협력 등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가능한 모든 사항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한남대가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를 발족한 이후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꾸준히 협의한 내용의 결실이다. 양 기관의 차별적 특성에 대한 공유·협업으로 지역 스타트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의미가 크다.

원구환 한남대 LINC3.0사업단장은 “양 기관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한남대 가족회사 및 입주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혁신기관들과 긴밀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