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알나와킬 본부장 영입…"판매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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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영업마케팅본부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위해 신규 임원 영입을 포함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신임 본부장과 함께 ▲임동건 상품전략 오퍼레이션장 ▲하은영 브랜드전략 오퍼레이션장 ▲이원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오퍼레이션장 ▲박혜정 성과&e커머스 조직 오퍼레이션장 등 전문 인재들을 함께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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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영업마케팅본부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위해 신규 임원 영입을 포함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마케팅본부 수장으로는 엠마누엘 알나와킬 본부장을 영입했다. 그는 르노 그룹 알핀(Alpine) 브랜드의 판매 운영 부사장 출신으로 알핀 모델의 판매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알나와킬 본부장은 알핀 브랜드 이전 폭스바겐 및 PSA 그룹에서도 판매 위기를 주도적으로 극복한 바 있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내수 시장 반등을 지휘할 인물로 평가된다.
르노코리아는 신임 본부장과 함께 ▲임동건 상품전략 오퍼레이션장 ▲하은영 브랜드전략 오퍼레이션장 ▲이원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오퍼레이션장 ▲박혜정 성과&e커머스 조직 오퍼레이션장 등 전문 인재들을 함께 영입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영업마케팅본부는 테크놀로지 기반으로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를 향한 르노코리아의 행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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