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SON 소울 메이트-메시-네이마르와 함께 등장!’ 첼시의 사기 매물 포함, ‘여름 최고 영입 베스트 11’

반진혁 2023. 9. 3.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등장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일 여름 이적시장 최고 영입으로 구성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여름 이적시장 최고 영입 베스트 11은 네이마르, 손흥민의 소울 메이트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군침을 흘렸고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등장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일 여름 이적시장 최고 영입으로 구성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여름 이적시장 최고 영입 베스트 11은 네이마르, 손흥민의 소울 메이트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데클란 라이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주드 벨링엄이 형성했고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김민재, 율리안 팀버가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안데르 오나나가 차지했다.


이제 뭐 놀랍지도 않은 김민재의 이름이 눈에 띈다.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일조한 후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군침을 흘렸고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면서 분데스리가와 빅 클럽 연착륙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미국 무대를 휩쓸고 있는 메시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메시와 PSG의 협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했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유니폼 역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입단 전, 후로 판매량이 다르다. 유명 인사들까지 경기장을 찾는 중이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했다.

최근에는 내슈빌 SC를 꺾고 2023 리그스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축구의 신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최근 슈퍼스타 합류가 늘어났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파비뉴, 사디오 마네 등을 영입하면서 초호화 군단이 형성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망은 네이마르까지 뻗쳤다. 알 힐랄이 러브콜을 보내 영입을 확정했다.

의외의 선수도 있다. 첼시가 브라이튼 알비온으로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영입한 카이세도다.

카이세도는 엄청난 기대를 받고 첼시 데뷔전을 치렀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사기 매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