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기술 보러왔어요" IFA 방문객 북적

김동호 2023. 9.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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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를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는 2일(현지시간) IFA 2023에서 차별화된 TV 폼팩터를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불황을 돌파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23은 오는 5일(현지시간)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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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를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LG 업사이클링 워크숍(Upcycling Workshop)'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를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베를린(독일)=장민권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를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는 2일(현지시간) IFA 2023에서 차별화된 TV 폼팩터를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불황을 돌파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중국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하며 OLED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도 밝혔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중국은 OLED TV 캐파(생산능력)가 없다. 한국 업체들이 독보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23은 오는 5일(현지시간) 폐막한다.
#OLED #TV #신제품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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