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수 허위 동영상 올린 유튜브 채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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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허위 동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유튜브 채널 <모든동영상> 등을 내일(4일) 서울경찰청에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동영상>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유튜버가 지난 2월 13일쯤 일본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 해안 인근에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정어리 떼 집단 폐사 사건의 동영상을, 마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일어난 일인 것처럼 속여 괴담을 퍼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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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허위 동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유튜브 채널 <모든동영상> 등을 내일(4일) 서울경찰청에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유튜버가 지난 2월 13일쯤 일본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 해안 인근에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정어리 떼 집단 폐사 사건의 동영상을, 마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일어난 일인 것처럼 속여 괴담을 퍼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어업종사자들의 조업과 판매 업무를 방해해 피해를 끼친 것이라며, 엄정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앞으로도 가짜뉴스와 괴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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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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