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3년 6개월만에 국제선 상업 비행 재개'

(서울=뉴스1) = 이스타항공이 한국의 도심 공항인 김포공항과 대만의 도심 공항인 송산공항을 잇는 김포-타이베이 노선을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국제선 상업 비행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송산공항 계류장에 도착한 이스타항공 항공기에 소방차가 물대포를 쏘며 환영하는 모습. (이스타항공 제공) 2023.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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