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데이식스 영케이, 단독 콘서트서 선공개…기대감 UP
김선우 기자 2023. 9. 3. 09:41
솔로로 돌아온다.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콘서트에서 정식 발매를 앞둔 정규 1집 전곡을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높였다.
Young K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를 앞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솔로 공연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를 열고 컴백 전야를 맞이하고 있다.
Young K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DAY6의 수많은 명곡들의 작사, 작곡을 맡아 청춘의 한 장면을 노래하며 청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런 그가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라는 의미를 담은 솔로 정규 1집의 글쓴이를 맡아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한 서사를 함축해냈다.
특히 정식 발매에 앞서 진행한 솔로 단콘에서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부터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11트랙을 들려주며 신보 청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Young K는 곡을 만들 때 느꼈던 생각들을 공유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여실히 드러냈고 깊은 감수성이 도드라지는 가사로는 음악팬들에게 짙은 울림을 전하며 초가을의 문을 활짝 여는데 성공했다.
Young K의 솔로 컴백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Young K 그리고 DAY6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홍지상이 곡작업에 참여해 애절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를 함께 완성했다.
Young K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2023년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 이에 앞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콘서트에서 정식 발매를 앞둔 정규 1집 전곡을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높였다.
Young K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를 앞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솔로 공연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를 열고 컴백 전야를 맞이하고 있다.
Young K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DAY6의 수많은 명곡들의 작사, 작곡을 맡아 청춘의 한 장면을 노래하며 청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런 그가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라는 의미를 담은 솔로 정규 1집의 글쓴이를 맡아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한 서사를 함축해냈다.
특히 정식 발매에 앞서 진행한 솔로 단콘에서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부터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11트랙을 들려주며 신보 청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Young K는 곡을 만들 때 느꼈던 생각들을 공유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여실히 드러냈고 깊은 감수성이 도드라지는 가사로는 음악팬들에게 짙은 울림을 전하며 초가을의 문을 활짝 여는데 성공했다.
Young K의 솔로 컴백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Young K 그리고 DAY6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홍지상이 곡작업에 참여해 애절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를 함께 완성했다.
Young K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2023년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 이에 앞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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