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전 행안부 의정관, 세종시 행정부시장 부임
강은선 2023. 9. 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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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52)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선임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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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52)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선임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4일 조치원읍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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