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첫 뮤지컬 '레베카' 100만 관객 돌파...티켓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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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지난 8월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주년 기념 일곱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후 현재 시즌 전체 예매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누적 관객 총 95만 명 기록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누적 관객 100만 명이 넘었다.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1월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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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누적 관객이 10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레베카'는 지난 8월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주년 기념 일곱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후 현재 시즌 전체 예매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누적 관객 총 95만 명 기록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누적 관객 100만 명이 넘었다.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초연 후 여섯 번의 시즌을 거치며 흥행을 기록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화려한 무대를 비롯해 핵심 장면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 장면인 회전 발코니 신은 거대한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와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백미로 꼽혔다.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 배우들과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트가 합류했다.
누적 관객 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까지 티켓 전 등급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1월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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