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데뷔 1년만 교통사고로 사망..오늘(3일) 9주기

최혜진 기자 2023. 9.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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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다.

고은비는 사고 당일 숨졌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한편 고은비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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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마련된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다. 향년 24세.

고은비는 사고 당일 숨졌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권리세는 4일 만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사고로 또 다른 멤버인 이소정은 수술을 받았고,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을 입었다.

한편 고은비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이후 '예뻐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을 발매했다.

그러나 데뷔 1년 만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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