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선박엔진공장ㆍ군수공장 시찰…"해군무력 강화"

박도성 2023. 9.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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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박용 엔진 등을 생산하는 평안북도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북중기계연합기업소가 "나라(북한)의 선박공업 발전과 우리(북한) 해군무력을 강화하는 데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임"을 맡고 있다며 "북중기계연합기업소의 현대화와 나라의 선박공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앞으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중요한 노선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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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박용 엔진 등을 생산하는 평안북도 북중기계연합기업소와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북중기계연합기업소가 "나라(북한)의 선박공업 발전과 우리(북한) 해군무력을 강화하는 데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임"을 맡고 있다며 "북중기계연합기업소의 현대화와 나라의 선박공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앞으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중요한 노선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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