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기네스 팰트로 백발 근황 공개 “여름 동안 게을러서 생긴 것”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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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흰머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3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소셜미디어 계정 Q&A 기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여성과 남성 배우들의 회색 머리카락을 받아들이는 시선이 완벽히 다르다. 남성의 백발은 멋있어지는 것이지만 여성에게는 단순 노화일 뿐이다. 주름살과 쳐진 피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만 관심을 가진다"고 가혹한 평가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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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흰머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3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소셜미디어 계정 Q&A 기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팔로워는 "자연스러운 흰머리가 자라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팰트로는 팔로워들에게 백발로 변하게 둘 것인지 아니면 금발을 유지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팰트로는 “잘 모르겠다. 여름 동안 게을러진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여성과 남성 배우들의 회색 머리카락을 받아들이는 시선이 완벽히 다르다. 남성의 백발은 멋있어지는 것이지만 여성에게는 단순 노화일 뿐이다. 주름살과 쳐진 피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만 관심을 가진다"고 가혹한 평가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마블 영화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페퍼 포츠로 출연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4년 이혼한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2018년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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