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끼리 배우면 안 돼”뒤늦게 골프 빠진 골린이(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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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자칭 '골린이'로서 숨겨둔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도경완은 "알았다"고 흐뭇해하며 기회를 제공, 장윤정은 의외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런 골린이를 누가 보겠냐. 웃긴 걸로 가자"며 안심시켰고, 장윤정은 "난 진지하다. 이래서 부부끼리는 배우는 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골프는 왈츠"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점차 나아진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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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자칭 '골린이'로서 숨겨둔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9월 1일 '도장TV'에는 '이젠 골프다! 레슨 4번 받은 장회장님 끌려오다ㅋㅋ (feat. 내 꿈은 장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신 골프. 저희 부부도 뒤늦게 시작했다. 참고로 저희 골린이니까 100돌이 제외 시청 금지"라며 스크린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몇 번의 연습 스윙 후 위치를 확인했다. 장윤정은 "방향도 봐서 좋겠다. 난 드라이버 두 번 쳐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내 진짜 스윙을 보여주겠다"며 자신 있게 나선 장윤정은 실수가 나오자 "나 다시 해줘. 한 번 다시 해줘"라며 애교를 부렸다.
평소 애교 없기로 유명한 장윤정. 이에 도경완은 "알았다"고 흐뭇해하며 기회를 제공, 장윤정은 의외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장윤정은 연습에도 불구 스윙에서 삐끗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며 "힘을 어떻게 빼는 거야. 이렇게 해서 방송되겠니"라고 토로하기도.
이에 도경완은 "이런 골린이를 누가 보겠냐. 웃긴 걸로 가자"며 안심시켰고, 장윤정은 "난 진지하다. 이래서 부부끼리는 배우는 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질문에 세심하게 답해주며 "잘했다", "굿샷", "나이스"라고 응원했다. 장윤정은 "골프는 왈츠"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점차 나아진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도장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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