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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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올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요 기관으로 남원시가 선정됐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인공지능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17억 원 규모 사업의 결과물을 제공받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성하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창의로운 문화도시 남원의 밑거름이 되는 미래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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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올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요 기관으로 남원시가 선정됐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인공지능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17억 원 규모 사업의 결과물을 제공받습니다.
사업 목표는 인공지능 자료를 대량 구축한 뒤 범정부적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것이며, 남원의 다양한 자료들을 한국적 이미지 표본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성하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창의로운 문화도시 남원의 밑거름이 되는 미래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등 남원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남원다움관'(남원시 검멀1길 14)은 남원 기록과 콘텐츠 전시, 실감 체험, 메타버스 등을 갖추고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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