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8일째인 80대 치매 여성,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강병서 기자 2023. 9.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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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8일된 80대 치매 여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3분께 영양군 영양읍 야산 계곡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 가족들은 지난달 26일에 A씨가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실종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해왔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자신의 집에서 800m 떨어진 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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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강병서 기자 = 실종된 지 8일된 80대 치매 여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3분께 영양군 영양읍 야산 계곡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 가족들은 지난달 26일에 A씨가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실종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해왔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자신의 집에서 800m 떨어진 야산이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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