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젊은 행원들과 소통 행보

이정필 기자 2023. 9.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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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젊은 행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최근 서울 중구 본점 직원식당에서 지난 7월 입행 후 처음으로 본부부서로 발령받은 젊은 행원 11명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3월 취임한 조 행장은 평소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허물없는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번 점심도 조 행장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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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직원식당에서 조병규 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젊은 행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최근 서울 중구 본점 직원식당에서 지난 7월 입행 후 처음으로 본부부서로 발령받은 젊은 행원 11명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3월 취임한 조 행장은 평소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허물없는 소통을 강조해왔다.

은행 경영협의회에 젊은 행원들이 임원들 앞에서 발언할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점심도 조 행장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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