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열매 채취하는 북한 주민들…"단나무로 흥하는 고장"

2023. 9. 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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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황해도 연탄군이 '단나무'(아로니아)를 재배하며 "단나무 열매로 흥하는 고장으로 해마다 새롭게 전변돼 가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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