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관광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20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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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관광객 2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울진군 온정면에서 70대 관광객 2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울진군 후포면의 한 횟집에서 식사 후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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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관광객 2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울진군 온정면에서 70대 관광객 2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울진군 후포면의 한 횟집에서 식사 후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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