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4~8일 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점검

청주시 원산지 표시 점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업소와 유통업소를 상대로 위생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및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 등 60여곳이다.

시는 4~8일 △무허가(신고)식품 제조 및 유통 △소비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 위생사항 전반을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무허가(신고)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