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보이넥스트도어 "우리 음악, 편안한 감정 속 깊은 공감 나누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현실감 가득한 청춘의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 하이브 레이블즈와 M2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에서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현실감 가득한 청춘의 비주얼을 뽐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뭣 같아' 뮤직비디오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보 타이틀곡 '뭣 같아'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일상의 공간을 배회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백한 톤으로 담았다.
아파트 난간에 모여 선 보이넥스트도어는 금방이라도 옆집 문을 열고 나올 듯한 편안한 차림에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들은 첫사랑을 끝낸 후 공허함을 느끼는가 하면, 아무렇지 않은 척 슬픔을 숨기는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다.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는 다른 사진에서는 여섯 소년이 더욱 치기 어린 눈빛으로 내면의 상처와 상실감을 드러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를 통해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설렘부터 첫 이별의 복잡한 감정까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사랑의 면면을 멤버들의 목소리로 풀어간다.
특히, 듣기 편안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평상시 어투를 반영한 대화체 가사는 이들의 음악에 몰입감을 더한다. 데뷔 싱글 'WHO!'부터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온 보이넥스트도어는 "우리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네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안한 감정 속에서 깊은 공감을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 하이브 레이블즈와 M2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에서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든 종교 존중해"...BTS RM, 이슬람 혐오 논란에 해명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오늘(1일) 두번째 영장심사...강종현의 변심 있었나?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정경순과 연극 관람
- '물어보살' 싱가포르 CEO, 피프티피프티 소속사에 100억원 투자 발표
- '결혼 발표' 안혜경 "예비신랑과 1년간 교제…제 부족함 채워주는 사람"
- 백호, '엘리베이터' 컴백 무대...박진영 못지 않은 섹시 퍼포먼스
- '치악산', 제목 논란에도 시사 강행…원주시 기습 시위 "개봉 중단하라"
- 비투비 이창섭, "사업은 처음이라"…'당선작 없는 공모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