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순항미사일 발사, 전술핵 공격 가상발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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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새벽 서해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전술핵 공격 가상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적들의 침략전쟁 기도를 억제할 수 있는 행동 의지와 능력을 철저히 시위한 데 대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 하달에 따라, 어제 새벽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기 위한 전술핵 공격 가상 발사훈련이 진행됐다고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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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새벽 서해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전술핵 공격 가상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적들의 침략전쟁 기도를 억제할 수 있는 행동 의지와 능력을 철저히 시위한 데 대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 하달에 따라, 어제 새벽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기 위한 전술핵 공격 가상 발사훈련이 진행됐다고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이어 신속한 승인 절차에 따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기가 실전 환경 속에서 발사됐고, 목표 상공 설정 고도에서 공중폭발시켜 핵 타격 임무를 정확히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미연합연습 종료 직후 시행된 한미 공대공 ·공대지 무장 실사격 훈련을 두고선 군사적 대결기도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인 거라며 미국과 대한민국 깡패들이 최근에 보인 대결 광기의 무모성과 위험성은 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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