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거들떠도 안 본다! 2,500억 거절!’ 이적설 끝! ‘연봉 2,200억 수령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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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500억) 제안을 거절했다. 이적설은 끝났다"고 전했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게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거절로 살라의 이적설은 끝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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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500억) 제안을 거절했다. 이적설은 끝났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가 판매용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알 이타하드가 바통을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출신 카림 벤제마를 영입한 것이다.
최근에는 네이마르가 이강인과 결별 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알 힐랄으로 향하면서 오일 머니 대열에 합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영입 의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살라까지 뻗쳤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에 이어 살라를 흥행을 끌어올릴 적임자로 낙점한 후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이적료, 연봉 모두 최고 수준의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게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라 연봉을 호날두, 네이마르와 비슷한 수준까지 맞춰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알 힐랄로 향하면서 수령하는 연봉은 약 2,200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의 일 이티하드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선수 역시 이적 의지를 전달했고 조만간 리버풀과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살라를 내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알 이티하드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거절했다.
리버풀의 거절로 살라의 이적설은 끝나는 분위기다. 연봉 2,200억도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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