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티 입은 유재석 “쿠X서 11000원에 구매”(‘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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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검소함을 드러냈다.
이때 멤버들은 유재석의 흰 티셔츠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탈하다", "원래 진짜 부자들은 저렇게 입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이경이 유재석의 티셔츠를 만지다 옷을 더 찢어버렸고, 그는 당황하지 않은 척 "구멍이 이만하니까 다시 입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구멍을 완전히 뜯는 돌발행동을 했다.
유재석은 "왜 찢은 거야. 수많은 애들과 방송 해봤지만"이라며 황당해 했고, 이이경은 자신의 티를 입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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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놀면 뭐할래?’ 특집으로, 각자 방식대로 ‘노는 목요일’을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를 제외한 네 사람은 모두 흰색 상의를 입고 나타났다. 이이경은 “늙은이들이 이렇게(유재석, 하하처럼) 입는 거야”라고 하자, 유재석과 하하는 발끈했다.
하하가 환복을 고민하는 사이 유재석은 “역시 흰색이지”라며 셔츠를 벗었다. 마침 셔츠 안에 흰 티셔츠를 입었던 것.
이때 멤버들은 유재석의 흰 티셔츠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탈하다”, “원래 진짜 부자들은 저렇게 입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이경이 유재석의 티셔츠를 만지다 옷을 더 찢어버렸고, 그는 당황하지 않은 척 “구멍이 이만하니까 다시 입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구멍을 완전히 뜯는 돌발행동을 했다.
유재석은 “왜 찢은 거야. 수많은 애들과 방송 해봤지만”이라며 황당해 했고, 이이경은 자신의 티를 입으라고 했다. 이이경은 걱정이 된 듯 “애착 티셔츠 아니죠?”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애착 티셔츠는 아니다. 쿠X에서 11,000원 주고 산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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