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5년 근속' 조선적십자병원 의사 조명…"무한한 헌신"

2023. 9.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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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혈관조영과에서 45년 간 근무한 의사 천영호의 사례를 전하며 "당에서는 모든 보건일꾼들이 양심과 의리, 성실성과 인간성을 귀중히 간직하고 자기 직분에 무한히 헌신할 것을 바라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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