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정형돈, 11kg 감량→탄수화물 거부 “관리해야지”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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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거부했다.
9월 2일 '요정재형'에는 '촉촉한 불고기와 가지에 밥 한 숟갈이면‥ 이걸 어떻게 참을 거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재형이 초대한 손님은 정형돈.
정형돈은 그라탕을 한 입 먹더니 "그냥 형 까다가 가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감탄해 정재형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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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거부했다.
9월 2일 '요정재형'에는 '촉촉한 불고기와 가지에 밥 한 숟갈이면‥ 이걸 어떻게 참을 거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재형은 "오늘 초대할 손님은 일반적인 4~50대 입맛을 가진 친구여서 웨스턴 음식을 좋아할지 모르겠다"며 불고기 가지 솥밥과 그라탕 도피누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이 초대한 손님은 정형돈. 정재형은 "너 온다고 솥밥도 준비했어"라며 자신 있게 음식을 내놨지만, 정형돈은 "요즘 탄수화물 안 먹는다. 진짜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자 정형돈은 "왜긴 관리해야지"라면서도 "밀가루는 안 먹지만 감자 너무 좋아한다. 농담이고 형이 해준 건 다 먹는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그라탕을 한 입 먹더니 "그냥 형 까다가 가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감탄해 정재형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정형돈은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103.2kg에서 11.5kg를 감량한 91.7kg가 됐다.
정형돈은 다이어트 과정을 개인 채널에 공개하며 "10kg 이상을 빼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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