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연하' 유빈♥권순우, 입술 쭉 내밀고 달콤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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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자랑했다.
2일 유빈과 권순우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자 '희망'으로 불리는 테니스 선수 권순우는 여러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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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자랑했다.
2일 유빈과 권순우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승강기) 안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히 붙어 서서 함께 입술을 내밀고 있는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알려졌다. 유빈과 권순우는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자 '희망'으로 불리는 테니스 선수 권순우는 여러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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