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사랑으뜸상품권 발행 규모 40억→80억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보전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상품권 판매액이 67억원을 넘을 정도로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예산 소진 상황을 보고 할인율과 한도를 조정할 계획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정부의 할인보전금 지원이 줄어 재정부담이 크긴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할인 판매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보전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상반기 판매액이 53억원으로 목표액인 40억원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올해 전체 목표액을 8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평군은 10% 할인 판매를 당분간 유지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와 가맹점 등 군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상품권 판매액이 67억원을 넘을 정도로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예산 소진 상황을 보고 할인율과 한도를 조정할 계획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정부의 할인보전금 지원이 줄어 재정부담이 크긴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할인 판매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