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前 매니저 체중 118㎏→80㎏…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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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황정철 씨가 체중 약 40㎏을 감량했다.
1년 만에 '전참시'에 등장한 황씨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뽐냈다.
황 씨는 5개월 전 다이어트를 시작해 동기부여를 위해 바디프로필까지 예약했다.
그런 황 씨 모습에 홍현희는 "우리 28인분 먹었다"며 절교 선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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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황정철 씨가 체중 약 40㎏을 감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황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1년 만에 '전참시'에 등장한 황씨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뽐냈다. 기존에 체중에 118㎏이었던 그는 현재 체중이 80㎏다. PT 트레이너라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너무 달라진 모습에 "거리감이 생길 정도"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정철의 바디 프로필 촬영 때문에 만났다. 황 씨는 5개월 전 다이어트를 시작해 동기부여를 위해 바디프로필까지 예약했다. 홍현희가 정철을 도와 촬영을 잘 끝냈다.
문제는 식사 자리. 두 사람은 이후 단골 음식점에 향했다. 차돌박이와 갑오징어 등 풍성한 식사를 즐겼다. 하지만 예전에 먹성 좋던 황씨가 아니다. 오랜 식단 관리를 한 그는 금세 "배부르다"더니 소화제까지 먹었다. 그런 황 씨 모습에 홍현희는 "우리 28인분 먹었다"며 절교 선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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