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진정성 담긴 팬소통..'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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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진정성이 담긴 소통으로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지민은 지난 1일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올(DIOR)의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 이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컴퓨터 메모장을 켜 조명 대신 활용한 지민은 인사와 함께 소통을 시작하며 전시회 참석시 인터뷰와 사진에서 포착된 손 상처에 대해 ''운동하다 난 상처''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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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1일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올(DIOR)의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 이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또 이날 지민은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게 있다며 무드등을 선보였는데, 태양계의 모습이 천장에 보여지며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무드등에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무드등을 보여준 방에 이어 샌드백을 비롯한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는 운동방, 게스트룸 등 집안 곳곳을 공개한 지민은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마무리 했다.
방송 후 ''진정성의 의인화 지민'', ''디올 왕자님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무드등도 로맨틱해'', ''초콜릿 공장 트렌딩 중이네'', ''지민 오빠도 웃을 일만 있기를'', ''아프지말고 상처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첫날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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