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고 비…오후까지 5~40㎜

권태완 기자 2023. 9. 3.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까지 부산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오늘과 내일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좁은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는 4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으며, 만조 시간에는 더욱 높아질 것을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3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3일)은 5~40㎜이다.

부산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까지 부산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오늘과 내일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좁은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오는 4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으며, 만조 시간에는 더욱 높아질 것을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