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홍운, 알레르기용 음식 없앤 범인 “CCTV로 색출”(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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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과 이홍운이 맛탕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날 피칸 고구마 맛탕 팀에서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단원을 위해 마련된, 견과류 없는 맛탕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김민지는 "알레르기용 맛탕은 어디갔어요?"라며 따로 빼둔 4알의 맛탕을 찾았으나, 이홍운 허경환 등은 4알의 맛탕을 보지도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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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과 이홍운이 맛탕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다.
9월 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태양의 서커스' 팀에게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칸 고구마 맛탕 팀에서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단원을 위해 마련된, 견과류 없는 맛탕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김민지는 "알레르기용 맛탕은 어디갔어요?"라며 따로 빼둔 4알의 맛탕을 찾았으나, 이홍운 허경환 등은 4알의 맛탕을 보지도 못했다고. 허경환은 "CCTV를 돌려봐라"라고 했고, 이연복은 "CCTV 돌려봤자 범인 뻔하지. 경훈이나 홍운이지"라고 했다.
설상가상 남은 고구마가 없는 상황. 결국 알레르기 단원 용 맛탕은 감자로 대체됐다.
멤버들이 꼭 CCTV, 편집 중 범인을 밝혀달라 하는 가운데, 확인 결과 범인은 이연복과 이홍운 부자였다. 연복은 추가로 볶은 맛탕을 따로 빼둔 맛탕 바트로 부었고, 홍운도 그를 옮겨 담아 공범이 됐다.
방송에는 "셰프님 보고 계시죠?"라는 멘트가 달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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