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오스틴에 “너무 시킨다” 불평…이연복 “모르면 시키는대로”(한국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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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허경환이 오스틴에게 불평을 전했다.
9월 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태양의 서커스' 팀에게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틴 셰프와 허경환은 먼저 함께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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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허경환이 오스틴에게 불평을 전했다.
9월 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태양의 서커스' 팀에게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공연팀의 식사인 만큼 양질의 단백질로 메뉴를 구성했다. 족발, 오이소박이, 피칸 고구마 맛탕, 파전, 닭다리 순대, 차돌버섯 된장찌개가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 셰프와 허경환은 먼저 함께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둘은 앞서 핫도그 비상, 이탈리아 개성주악 위기 등을 극복하며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오이를 손질하면서 오스틴은 "형은 크기를 자르고요. 저는 칼집을 낼게요" "형 이거 오이 개수 세어줄 수 있어요?" "그거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등의 지시를 내렸다. 말 없이 따르던 허경환은 "너 은근히 너무 시킨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오스틴은 오히려 "창희 형! (경환이 형) 원래 이렇게 잔소리 많아요?"라고 물었고, 이연복은 "그럼 경환이가 시켜"라고 했다. 허경환이 "아는 게 없어서 시킬 수가 없어요"라고 하자 이연복은 "그럼 시키는대로 해야지"라며 웃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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