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경제교육 강사 6명 경연 방식 선발

김선호 2023. 9. 3.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시민에게 경제교육을 할 대표 강사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제1회 나는 강사다!'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알려줄 강사를 뽑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내부 면접 외 직접 시민에게 강의하고 평가받는 3차 강의 경연을 도입했다.

부산시는 최종 선발된 강사 6명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3명에게 안정적인 시민 경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연간 최소 강의 시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나는 강사다!' 강의 경연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시민에게 경제교육을 할 대표 강사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제1회 나는 강사다!'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알려줄 강사를 뽑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내부 면접 외 직접 시민에게 강의하고 평가받는 3차 강의 경연을 도입했다.

18명이 지원한 서류 심사에서 12명을 추렸고 면접 심사와 강의 경연에서 6명을 뽑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수여했다.

부산시는 최종 선발된 강사 6명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3명에게 안정적인 시민 경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연간 최소 강의 시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