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26~30도

이상제 기자 2023. 9. 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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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10~60㎜, 울릉도·독도 5~3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30도, 대구 29도, 영주 28도, 포항 27도, 울진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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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인 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 피어 있는 팜파스그라스 앞을 관람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양의 억새로 불리는 팜파스그라스는 키가 크고 꽃이 탐스러운 벼과 식물로 뉴질랜드, 뉴기니 남미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 2023.09.01. jtk@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10~60㎜, 울릉도·독도 5~30㎜다.

낮 최고기온은 26도~30도의 분포로 평년(26~29)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30도, 대구 29도, 영주 28도, 포항 27도, 울진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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