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前매뚱 40kg 빼자 절교, 성형 의혹+성난 식스팩 ‘비주얼’ 깜짝(전참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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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 황정철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찾아왔다.
9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 매니저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랬다.
이후 홍현희는 바디프로필을 찍는 황정철을 위해 블랙핑크 제니가 메이크업 전에 쓰는 방법이라며 얼음물에 얼굴을 담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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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 황정철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찾아왔다.
9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 매니저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랬다. "얼굴이..턱 깎은거냐"며 놀라워하기까지.
'매뚱'이라고 불릴만큼 육중한 몸매였던 황정철은 5개월간 무려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황정철은 “구 매뚱, 현 트레이너다. 운동을 너무 뚱뚱한 사람이 가르치면 믿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제일 많이 쪘을 때는 118kg였다. 지금은 80kg, 체지방 6%다. 40kg 정도 감량했다. 2달 전부터 오트밀, 닭가슴살, 김치, 고구마 등으로 감량했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노력을 밝혀 감탄을 불러왔다. 그러면서 “강력한 동기부여를 위해 두 달 전 바디프로필을 예약했다”라며 홍현희가 바디프로필 촬영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너무도 달라진 황정철의 모습에 놀라며 "40kg 빼면 쓰러지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그가 허리 사이즈를 묻자 황정철은 "28~29인치" 라고 답했다.
이후 홍현희는 바디프로필을 찍는 황정철을 위해 블랙핑크 제니가 메이크업 전에 쓰는 방법이라며 얼음물에 얼굴을 담궜다. 뿐만 아니라 얼굴 리프팅을 위한 발로 그의 얼굴을 마사지해주는 등 열혈 매니저로 변신했다.
홍현희의 특급 케어로 촬영 준비를 마친 매뚱은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본격적인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온 몸에 콩기름을 바르는 것에 대해서는 “후라이팬에만 저걸 부어봤지 몸에 붓는 건 처음”이라면서도 윤기나는 근육에 감탄했다.
촬영 중간 식사시간이 되자,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단골 식당 어머니는 "너무 많이 뺐다"며 이전의 모습이 더 낫다고 말하기도. 홍현희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한다고 다이어트를 했던 황정철을 위해,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였다.
하지만 황정철은 이전과 다른, 확연히 줄어든 먹성을 선보였다. 매뚱은 얼마 먹지도 않고 "배 부르다. 음식이 뱃속에서 쌓여 올라오는게 느껴진다"고 말해 홍현희를 어이 없게 만들었다. 급기야 홍현희는 절교 선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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