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방 꼴 보기 싫어” 파란 애착 가방에 불만 속출(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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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애착 가방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이를 보자마자 주우재는 "아 저거 꼴 보기 싫어서"라며 유재석의 가방을 가리켰고 박진주는 "그래, 저거 매날 메고 오잖아"라고 투덜거렸다.
멤버들은 말이 나온 김에 일요일 가방을 왜 메냐고 유재석을 향해 연신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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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의 애착 가방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9회에서는 지난주 드디어 '우당탕탕 전원탑승'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에게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미션 성공의 대가로 멤버들이 하고 싶은 걸 하는 '놀목'(노는 목요일)을 선언했다. 룰렛을 돌려 나오는 멤버의 위시 리스트를 실행하겠다는 것.
이에 박진주는 바라는 것으로 '우정 가방 맞추기'를 적었다. 이를 보자마자 주우재는 "아 저거 꼴 보기 싫어서"라며 유재석의 가방을 가리켰고 박진주는 "그래, 저거 매날 메고 오잖아"라고 투덜거렸다.
유재석이 들고 온 가방은 '런닝맨'을 상징하는 파란 가방이었다. 멤버들은 말이 나온 김에 일요일 가방을 왜 메냐고 유재석을 향해 연신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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