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잡은 뮌헨' 김민재, 풀타임 뛰며 고평점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디어 천적을 잡아냈다.
이상하게 늘 약했던 묀헨글라트바흐를 잡아낸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고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 원정경기에서 2-1 역젼승을 거뒀다.
항상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뮌헨이 이상하리만치 약했던 팀이 바로 묀헨글라트바흐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드디어 천적을 잡아냈다. 이상하게 늘 약했던 묀헨글라트바흐를 잡아낸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고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 원정경기에서 2-1 역젼승을 거뒀다.
일본인 선수인 이타쿠라 코가 전반 30분 선제골을 넣으며 묀헨글라트바흐가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3분 르로이 자네가 동점골을 넣고 후반 42분 마티아스 텔이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둔 뮌헨이다.
그동안 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너무나도 약했다. 2021년 8월이후 뮌헨은 묀헨글다트바흐를 상대로 5경기 2무3패로 극단적으로 약했다. 항상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뮌헨이 이상하리만치 약했던 팀이 바로 묀헨글라트바흐였다.
하지만 드디어 그 악연을 끊어냈다. 그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축구통계를 다루는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뛰며 패스성공률 90% 2번의 걷어내기와 1번의 헤딩 클리어링, 2번의 가로채기에 성공했다. 공중볼 경합도 8번이나 성공하며 73%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런 김민재에게 풋몹은 7.7점의 평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뮌헨 선수 전체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소파 스코어는 7.1점을 부여했고 후스코어드닷컴은 7.0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5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미연 섹시美 폭발, 글래머러스 몸매 화제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화사, 슬쩍 올린 티셔츠 속 매끈+탄탄 복근 - 스포츠한국
- '5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난조로 4승 불발… 토론토, COL에 승(종합) - 스포츠한국
- 효민, 휴가지 일상 공개…수줍은 듯 당당한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경리, 누워서 뭐 해? 아찔한 각도에 더 섹시해진 비키니룩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김도영-문동주-노시환 포함'… KBO, APBC 예비 명단 공개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