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에 “다음엔 둘 말고 셋이서” 손편지 고백(사랑은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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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블랙핑크 팬인 태국인 남편 쿤을 위해 댄스부터 사인 이벤트까지 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신주아가 사업 확장으로 바쁜 남편 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주아는 블랙핑크 팬인 남편을 위해 지수의 '꽃' 댄스를 선보였고, 쿤은 "두근거린다"라며 아내의 응원에 감동했다.
이후 신주아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남편을 위해 준비한 블랙핑크 친필 사인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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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주아가 블랙핑크 팬인 태국인 남편 쿤을 위해 댄스부터 사인 이벤트까지 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신주아가 사업 확장으로 바쁜 남편 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주아는 블랙핑크 팬인 남편을 위해 지수의 ‘꽃’ 댄스를 선보였고, 쿤은 “두근거린다”라며 아내의 응원에 감동했다.
이후 신주아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남편을 위해 준비한 블랙핑크 친필 사인을 선물했다. 사인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좋아하는 쿤 모습에 신주아는 “오빠 블랙핑크를 나보다 좋아하는 거야? 블랙핑크랑 주아 중 누구를 선택할 거야”라고 질투했다. 이에 쿤은 “선물은 놔두고 주아를 골라야지”라며 모범답안을 했다.
신주아는 2~3시간에 걸려 태국어로 손편지까지 썼다. 신주아는 “결혼하고 내가 태국에 온 지도 벌써 10년이네. 그동안 크고 작은 일이 있었지만 우리가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대견해. 오빠 바쁘고 고생하고 있는 거 알지만 가끔은 나랑 이렇게 시간 보내줬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행복하게 해줄게. 너무너무 사랑해. 다음에는 둘이 말고 셋이 결혼기념일 보내보자”라고 적었고, 쿤은 편지를 읽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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