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태국 여행 하루만 한식앓이 “된장찌개 당겨”(뚜벅이 맛총사)[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3.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이 여행 하루만에 한식앓이를 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이하 '뚜벅이 맛총사') 2회에서는 다음날 먹을 메뉴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하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들은 당황했지만 이서준은 "된장찌개 맛있겠다"며 앓이에 동참했고 권율은 한술 더 떠 "나는 강된장, 열무김치"라고 생각나는 한식들을 나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이 여행 하루만에 한식앓이를 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이하 '뚜벅이 맛총사') 2회에서는 다음날 먹을 메뉴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하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율은 다음날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메뉴를 정하는 자리에서 "나는 그거 한 번 먹고 싶다"며 족발 덮밥을 언급했다. 이에 이서준은 태국에 오리 덮밥 메뉴도 있음을 알렸는데.

돌연 윤두준은 "뭐 된장찌개도 좋고. 당긴다"며 한식을 찾았다. 제작진들은 당황했지만 이서준은 "된장찌개 맛있겠다"며 앓이에 동참했고 권율은 한술 더 떠 "나는 강된장, 열무김치"라고 생각나는 한식들을 나열했다. 여행 하루 만에 벌써부터 한식을 찾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